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는 누나.
이제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이런 허접한 솜씨로 글을 나부리다니~ 라는 누나의 질타도 한동안은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직접 갈구는 것과 글로써 갈구는 것은 데미지의 차이가 상당하다 -ㅅ-;) 뭐 1년은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좀 그리울 때도 있을 것 같다.
사람은 한번쯤 홀로 떨어져 생활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꽤나 동감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훨씬 성장해 있을 누나의 모습이 기대되기도 한다. 얼마나더 완전무결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ㅅ-.
외국에서도 외국인들에게 언변으로 눌러주는 괴력을 보여주삼~
1년간 누나는 외국에서 나는 한국에서 공부에 불사르는 모습을 보여줍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