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거기서 잠깐.
체중증량 프로젝트

바톤 받자! - 음악!
몰랐다. 사쿠라님께 받은 바톤 -ㅅ-;;; 5일 연착했구먼;;
Sorry!

1.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1기가 미만, 500Mbyte 도 안될지도 모른다.

2. 최근에 산 음악 CD 는?
reveille - bleed the sky
한달전 -_-
이번에 레이지본 3집을 살 예정에 있다. 들어보니 좋더라.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
레이지본 3집 중 친구
즐겁다.

4.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은?

:: Dmitry Shostakovich - Jazz Suit No.2 IV Waltz
누구나 아는 곡.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서 OST로 삽입되어 있던 곡이다. 고등학교 시절 까지는 영화를 적당히 본 관계로 영화음악들을 많이 좋아하던 편이었는데 이음악은 현재까지도 내 핸드폰의 벨소리를 장악했다. 뭐 지금은 핸드폰 분실로 인하여 orz

:: 심수봉 - 백만송이 장미
이 음악이 좋다고 누나들이 한달 내내 온종일 틀어놨었다. 이 음악이 좀 몽환적인 분위기라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정신이 몽롱해지고 온몸에 기운이 빠지는 것이 마치 마취제에 맞은 기분이었다. 우울증 걸릴번 했을 정도의 위력을 가진 음악. 좋아하는 사람은 무척이나 좋아한다. 난 정말 싫지만. 근데 또 묘한 매력이있다.

:: ABBA - Dancing Queen
고등학교 시절 영화 '뮤리엘의 웨딩' 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다. 뮤리엘이라는 왕따걸이 나중에 결혼을 한다는 이야긴데, 이 뮤리엘이라는 여성이 상당히 센스가 작살이셔서, 보면 '아... 왕따 될만하군' 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뮤리엘이 ABBA의 팬이다. 시대에 뒤처진 음악을 듣는것 처럼 나왔던 것 같은데, ABBA의 노래는 너무 좋다. 시대에 뒤떨어지다니... 좋은 노래인데, 뭐 아무튼 아바의 노래는 다 좋은데 그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 생각나는 대로 찍었다.

참고로, 친구 생일 선물에 ABBA Greatest Hits를 선물했더니 대답이 없더라. -_-; 고맙다는 말한마디 조차 안하다니..

:: Yoko Kanno - Wind Ahead
아.. 일본의 위대한 뮤지션 -ㅅ-; 칸노 요코씨의 대항해시대 2 오프닝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 이유는 패스할줄 알았지? 음악에서 바다의 냄새가 난다. 해변이 아니다. 배를 타고 나가는 대양의 바다 냄새다. 맡아봤냐고? 없지롱! 하지만 보편적인 느낌이란건 있다. 하늘에서 날지는 못하지만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말하는 것처럼..

:: 김광석 - 서른즈음에
김광석은 포크송의 천재라고 생각한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떳지만 그의 음악을 들어보면 깊이가 있다. 김현식과 더불어 한국 포크송계의 천재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의 노래는 단순히 높이 올라가거나 기교가 높은 것이 아니다. 마치 '레이 찰스'의 음악처럼 영혼이 있다.라고 하면 과장일까?

5. 바톤을 이어받을 5분

블로그 친구는 없다 -_- 귀차니즘의 압박..;;
나의 셋째 누님 - 싸이월드 어딘가에서 답변하겠지?
글렌형 - 케케
성후씨 - 댓글로 남기시던지.. -_-
성렬씨 - 당신도
이히 - 당신도 홈피 있겠지? 블로그나?

뭐.. 바톤은 이어지지 않을 듯. 나로 끝이겠다 -_-;
2005/06/05 10:51 2005/06/05 10:51
http://www.rokkim.com/tt/trackback/76
name
passowrd
homesite
*1  ... *6  *7  *8  *9  *10  *11  *12  *13  *14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