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ㅡㅡ;;
누나 살 다시 뺐다. 캬캬캬.
다시 우리 한팀 되기 위해서 누나가 완전 노력하고 있삼!!!
지하철도 안타고 걸어다닌당.
날 버리지 말아주삼. ㅠ.ㅜ
겸둥이. 누나 이제..런던을 거쳐서..벨기에의 브뤼셀...암스테르담..하이델베르크..뮌헨까지 왔당. 오늘 저녁에 야간 열차타고 프라하 간당. 명순이 누나 홈피에 올려논 엽서는 봤냐?
진똥. 라이방 사진이 꽤나 맘에 들었나보지? 내 홈피에 직접 올려놓고 말이야. ㅎㅎ
귀엽더만. 하나 구입하삼. 18만원짜리 헤드폰이나 사고...미친거 아냐..?
조금만 자유를 더 만끽하삼. 누나 이제 8개월후면 집에 가는거 알지?캬캬캬캬
암튼....책 많이 읽고...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라.
이번에 장학금 못받으면 실망이다.
야...누나 홈메이트 한이 친구들 조교 아니랜다. ㅡㅡ;;
쳇. 도움이 안되는구만. 암튼...공부 잘하고 있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