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요즘 알랭 드 보통의 책이 여대생들 사이에서 인기라던데 그러냐?
왜 책을 50쪽도 못읽고 자고 그랴~
그러다 한순간에 늙는다 너.
꾸준함만이 변하지 않는 방법이란다 아가야.
아...누님도 만사 귀찮다. 얼릉 집에 가서 회사나 다님 좋겠다.
그러면 또 이 시간이 그리워지겠지. 아...뻔한 스토리....지겹삼.
야 너 딴살림 차렸다는 말이 사실이냐?! 완전 빠르구만.
이 누님이 들어간 후에야 나가는 줄 알았더만.
누나 보고싶지..?
이 자식..^^ 너 이번에 가구 장만하느라 돈 좀 썼겠당. 완전 담 학기는 장학금 필수에 전액 장학금은 선택인 정도의 분위기구만. ㅎㅎㅎ
열심히 해.
등록금도 비싼것이...ㅡㅡ+
좋겠다. 나도 그렇게 호강받아보고 싶어.....ㅠ.ㅜ
안녕 귀염둥이.
누나 지금 들어왔다...기 보다는 조금 전에 들어와서 방 정리좀 하고..컴터좀 켰다.
너는 보나마나 지금 자고 있을테고..
유럽...별거 없더라.
그냥..사람 사는데가 다 그렇고..사람 살던데가 다 그렇지..뭐 눈뒤집히게 신기한 세상이 어디있겠냐..
뭐...단지.
이런 시간이 주어졌음이 감사할 따름이지..
암튼..접선 한번?? 어때? 관심있어?
울게에서 보고선 왔어요!!
테터스킨을 저와 같은걸 쓰시는군요-_-;;
제가 추천해드리는 방법은..테터툴을 다시 설치하시는 겁니다
테터툴 폴더를 싹 지우고 다시 설치하는건데 문제는 그동안 올렸던 이미지까지 다 지워지니 이미지들은 따로 빼놓으시고 지우신 다음 다시 업로드 하셔서 재설치 하시는 방법이지요
어짜피 DB는 ftp에서 파일 삭제하는 것과 상관이 없으니 글은 그대로 복원 될 것이구요
저도 예전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 방법으로 해결했었는데..그 외의 방법은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링크 추가 해주세요ㅠ_ㅠ)
그리고 게스트북에 있는 글들을 보니..외국 가려고 하시나봐요. 저도 지금 캐나다에 온지 5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2개월로는 영어 배우기에는 너무나 부족해요. 한국에서의 중, 고등학교 교육 과정이 문법과 읽기 중심이지 회화와 듣기 중심이 아닌지라, 따로 어학원을 다니고 한다 해도 외국에 오면 영어 때문에 상당히 힘이 들긴 해요.
물론, 2~3개월 공부하고 가는 사람도 있긴 해요. 하지만, 2~3개월 공부한 사람들을 봤을 때 그다지 성과를 본 사람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거든요. 차라리 여행을 가시는 것이 나을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