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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거기서 잠깐.
체중증량 프로젝트

리들리 스콧 :: 킹덤 오브 헤븐.


주연 : 올랜도 블룸, 에바그린, 리암 니슨, 제레미 아이언스
조연 : 에드워드 노튼(얼굴 한번도 안나온다-_-;)

5자평 : 극장가지마

줄거리 : 예루살램의 성지를 바탕으로 이슬람과 십자군과의 전쟁.

소감 : 지겨워 죽을 뻔 했다. 글래디에이터는 그리 멋지게 만들더니, 어째서 킹덤 오브 헤븐(이하 킹덤)은 이렇게 만드냐-_-. 발리안(올랜도 블룸)의 어이없는 행동과 함께, 너무나 뻔한데다가 약간의 특이점 조차도 없는 천편일률적인 스토리라인. 답답한 진행. 2시간이 지루하다.
갑자기 덤벼드는 공주님 -_-. 멋져보이던건 에드워드 노튼뿐이었나. 게다가 전투씬은 왜이리 지루한지. 웅장하게 만들려고 한것 같지만 평지에서의 전투가 없는 이상 대규모 전투씬이 나오기는 힘들것 같다. 전투는 거의 대부분이 성위에서의 화살. 성벽에서의 약간의 전투, 무너진 벽에서의 전투가 다니까. 결국 따지고 보면 정말 좁은 장소에서의 전투밖에는 없다. 반지제왕 스타일의 웅장한 전투를 기대했다면 대실망한다.
음악도 글래디에이터와 크게 다를바 없다. 거의 똑같은 구성. 오히려 음악적인 면은 예전의 글래디에이터가 훨씬 좋았다고 본다.
그냥 생각없이 봐도 좀 지루한데, 십자군 원정의 내용을 보고 싶었다면 KBS였나 에서 했던 다큐멘터리가 내용도 그렇고 약간의 재연도 있고 해서 훨씬 재미있었다.

내 돈으로 친구한테 보여주고도 사과했다. -_-;

근데 갑자기 KUF:TC 가 심히 땡기내.
2005/05/06 23:01 2005/05/06 23:01
http://www.rokkim.com/tt/trackback/48
penteus15
  2005/05/08 18:20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뭣이 니 돈으로 보여줘? 이자식이 여기서까지 거짓말을
니 누나가 준거 아냐!!!!
딱 걸렸으면서
rokkim
  2005/05/08 18:3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쒸펄
누나돈 이꼬르 내돈
알았냐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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